- 2차 정기휴가도 다녀왔고, 코 앞에 닥친 일은 예비군 훈련이라 많이들 말하는 동원 훈련.
선배님들 제발 통제에 잘 따라주시길...
작년처럼 군장 안싸고 내 군장 메고 사라져서, 이등병의 머리속이 'X됐다'로 뒤덮이는 사태는 일으키지 말아요(...)
- 일주일 혹은 이주일에 한번정도 부대내의 인터넷방을 이용하지만, 군대에 있으면서 단지 바라보는 것에만 익숙해진 것일까요? 글하나 올려볼 생각에 새글쓰기를 클릭하지만 결국엔 몇번이나 글쓰기를 포기했었습니다. 왜인지는 몰라요.
- 병장 진급을 한달 앞두고 있습니다. 저번달에 죽어라 안깨지던 군생활 D-200도 깨지고, 요새 시간 아주 잘~ 갑니다. 다음 달이 되면 친하게(?) 지내고 있는 한달 후임을 계급장으로 짓누르며 놀려줄 수 있다는 생각에 입가에 사악한 미소가...(아직 상병이냐? 푸훗...)
- 야간 10시 취침시간이 되면, 연등 신청해서 한시간 정도 일본어 공부를 합니다. 목표는 올해 JLPT 3급. 하지만 주변에서 자꾸 [JLPT 3급은 알아주지도 않잖아?], [그거 두세달만 빡세게 공부하면 누구나 다 따는거잖아.]라며 의욕상실을 시키려 함. JLPT 3급이 그정도인가... 난 한문외우기도 힘들어 죽겠는데...OTL
- 이렇게 살고 있어요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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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kibi // 아.. 정말 하기 싫은 업무 때문에 동원훈련 불참입니다 =ㅅ=;;